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24일 오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상황실 세 곳을 잇따라 방문해 방역대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독려했다.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연천군, 파주시에 꾸려진 방역 상황실을 찾아 관련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간식 등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는 경기도의회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박윤영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정희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신낭현 사무처장이 동행했다. 아울러 연천군 상황실에는 지역구 의원인 유상
경기도의회 손희정 도의원은 지난 2일 파주상담소에서 파주청소년교육의회 학생위원들과 학생들의 학교 참여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파주청소년교육의회의 학생위원들이 제안한 “학생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기 위해 학생들이 학교운영위원으로서 학교 주요 결정사항에 대한 심의와 의결에 동등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정책주제를 놓고 학교자치 구성원으로서 학생 위상의 새로운 정립 필요성에 대해 토론했다.손희정 도의원은 “청소년은 미성숙하다라는 오래된 고정관념이 깨지려면 학생들이 계속적으로 이야기하고 노력해야 한다”
경기도의회 김경일 도의원은 지난 3일 파주상담소에서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임원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훈가족을 위한 행사와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임원은 “전쟁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와 고통을 치유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보훈가족들의 친목 강화와 국가 유공자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는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김경일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이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이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환경을 만들도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는 지난 23일부터24일까지 라마다 용인호텔에서 '하계 역량 강화 국내 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31개 시군 경지협 회원사 대표 및 편집국장, 기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정태영 한국지역신문협회 회장, 김숙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회장 이종걸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백군기 용인시장, 김정우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간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동섭 국회의원(바른미래당), 예결위 김인영 경기도의회 의원, 수원월드컵경기재단 이규민 사무총장이 참석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송한준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오지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28일 열린 제338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경기도 청년정책담당관의 조직구성과 경기도 지역화폐의 운영방법, 경기도의 전략산업 육성방안에 관하여 질의했다. 청년정책담당관은 오지혜 의원이 332회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신설 건의한 부서로 신설을 앞두고 구체적인 운영내용과 구성에 관한 사항을 확인하며 청년들을 위한 현실성 있는 정책 마련 기능을 할 수 있는 조직으로 운영되길 당부했다.오 의원은 또 경기도 지역화폐의 운영방법에 대해 “경기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이 지난 27일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했다. 조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의회 의원들 경제공부모임인 ‘경자유전(耕者有田)’과 ‘정치연설연구회’ 등에 참여하며 꼼꼼하게 준비한 정책분석결과 자료를 활용해 송곳 질의를 했다.조 의원은 이날 질문에서 최근 한일관계에 따른 경기도의 대응전략 등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아울러 친일잔재 청산, 복지정책, 균형발전 등 도정 전반에 걸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교육청에 대해서는 혁신교육지구, 학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13일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중국 산둥성 룽청시(荣成市, 영성시) 방문단을 맞아 의회와 산둥성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만남은 룽청시 방문단이 경기도와 룽청시의 청소년 교육교류 활성화를 위한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접견에는 송 의장과 리훙샤(李洪霞) 룽청시위원회 선전부장을 비롯한 룽청시 방문단 9명,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 김미숙 의원 등이 배석했다.송 의장은 이날 “1,350만 도민의 대표기관으로 올해 개원 63주년을 맞은 경기도 의회를 찾아줘서 감사하다”며
경기도의회 오지혜 도의원은 지난 7일 파주상담소에서 녹색기술 및 녹색기술제품 인증과 녹색제품 구매제도 문제점들에 대한 민원을 접수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상담인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및 녹색인증제 운영요령에 의거하여 녹색기술 및 녹색기술제품으로 인증받았으나 중앙 주무기관이 국토교통부로서,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한 환경부의 녹색제품으로는 인정되지 않아 경기도의 의무구매 대상으로 포함되지 않고 있는 제도 공백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녹색제품이란 “에너지ㆍ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발생을
경기도의회 김경일 도의원은 지난 2일 파주상담소에서 법인택시노조위원장을 만나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택시제도 문제점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법인택시노조위원장은 택시 산업 발전을 위해 향후 시행될 전액관리제 정착과 택시종사자들의 근로복지 향상, 서비스 안전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이에 김경일 의원은 "향후 전액관리제(완전월급제)가 서울시 뿐만 아니라 타 시도에도 조기에 정착되어 택시 노동자가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택시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또 "오늘 나
경기도의회 조성환 도의원은 지난 6일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중독통합관리센터 관계자들과 경기도 알코올중독 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현재 경기도민의 음주율은 음주운전사고 치사율, 음주기인 사망률과 함께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재정자립도나 정신보건 관련 예산 투자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간담회에서 중독통합관리센터 관계자들은 “경기도의 알코올 환자와 음주사고는 늘고 있는데 반해 알코올 중독 치료서비스 관리가 미흡한 실정“으로 과도한 음주에 따른 중독문제 예방 및 건강한 음주 실천방안 및 대책 등 다양한 의견을 내
경기도의회 김경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송한준)가 주관하는 제7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김경일 의원은 그동안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현장중심, 도민중심의 열린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철도·도로 등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도정 추진을 강조하는 등 경기도정에 대한 합리적이고 발전적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경기도 도유재산 매각·임대 등 과정에서의 특혜·불법 의혹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
경기도민과 경기도의회 독도탐방단(단장 안혜영 부의장)은 2일 독도에서 일본 정부가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결정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지난 1일부터 ‘3.1운동 100주년 독도문화축전’에 참가한 탐방단은 2일 독도 방문 현장에서 일본 정부가 각의를 통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안혜영 단장은 “일본 아베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 발표에 대해 1,350만 경기도민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전범국가인 일본은 위안부 문제와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역사적 사실
경기도의회 오지혜 도의원은 지난 31일 파주상담소에서 7전8기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교육이수자를 만나 경기도내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 문제점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상담인은 금년 신설된 경기도청의 “7전8기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집합(합숙)교육, 전문가(명사) 특강, 워크숍 등 재창업교육 80시간을 이수하였으나, 신청당시 공개한 재창업 자금연계 자금(최대 5천만 원) 및 사업화지원금(사업자당 3,620천 원)에 대한 구제적인 일정 안내나 설명이 없어, 경기도청을 믿고 창업을 위한 임대계약을 맺은 이후
경기도의회 조성환 도의원은 지난 26일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 담당 공무원들과 교하∙운정의 학급과밀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현재 파주시는 택지개발 및 유입인구 증가로 인하여 학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중학교 졸업생 중 30%는 파주지역 관외의 고등학교로 배치되고 있다. 과밀학급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운정고와 한민고는 오히려 절반 이상이 고양시 등 파주시 외의 학생들로 배치되는 등 파주시 고등학생들을 위한 교육여건이 오히려 역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성환 도의원은 “먼 거리 통학으로 인해 학생들이 큰 불편을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제10대 경기도의회의 중심철학을 ‘공존(共存)’이라고 밝히고,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 실현의 주축이 돼야 할 '공존의 틀'을 제시했다.‘공존’은 송한준 의장이 16년 만의 경기도 정권교체와 거대여당 구조 속에서 집행부 견제와 균형을 이루기 위해 취임 초기부터 강조해 온 ‘시대정신’으로, 이날 회견에서는 ▲중앙과 지방 ▲의회와 집행부 ▲의회와 31개 시·군 ▲의회와 도민 ▲의회 내 여야 간 5개 ‘공존의 틀’이 구체적으로 소개됐다.송한준 의장은 취임 1주년(
이천시,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이천 엘리야병원 MOU 체결 국제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 이·취임식이 지난 3일 미란다호텔에서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23대 초당 정병성 이임총재의 뒤를 이어 제24대 취임총재 유담 신해진 총재는 ‘ACTION STAR TEAM’으로 2019-20 국제로타리를 이끌어가게 됐다. 특히 장보고 장금수 사무총장 사회, 9지역 성정 최관준 대표의 로타리강령 낭독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를 이어가는 로타리 표어에 맞게 이천시(시장 엄태준),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는 10일 오전 7시 30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버스 대책에 관한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 촉발된 도내 버스 문제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염태영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근로기준법 개정 이후 1년여 동안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국회나 중앙정부, 광역지자체 모두 버스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면서, “오늘 회의가 경기도 시·군의 문제점과 대안들이 허심탄회하게 논의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회의는 근로시
경기도의회 조성환 도의원은 지난 23일 파주상담소에서 파주시학부모회 관계자들과 파주시 교육발전을 위한 운영방안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등하교길 혼잡 해소 방안, 위험이 있는 학교시설 개보수 필요성,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방향 제시 등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학부모회 한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등하교길 혼잡 해소 방안이 필요하다″며 도로 안전 난간 및 주 도로의 녹지를 주정차 차선 확보를 통해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더민주, 안산1)은 25일 오후 대전광역시 오페라웨딩컨벤션홀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 참석했다.송 의장은 회의를 개최하며 “지방의회 인사권의 독립, 정책 지원 전문 인력의 도입 등이 포함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입법화되어야만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이 정상화 되어 풀뿌리 민주주의의가 실현될 수 있다”며 “지방자치법을 포함한 자치분권 발전법률안의 국회통과를 위해 전국 17개 광역의회의 많은 협조와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의회가 주관한 이날 회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16일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추모행사에 연이어 참석해 세월호의 진상을 끝까지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교육청 다산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노란리본의 날’ 추모행사에 이어, 오후에는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특히 송 의장은 이들 행사에서 추모영상을 시청하고 추모공연을 관람하며 ‘세월호의 메시지’를 기억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송한준 의장은 “세월호는 우리에게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이 됐다”며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