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발열 감기증세 낫지 않을 시 선별소에서 검사받아야 그동안 봄철에 발생되지 않았던 말라리아 감염 환자가 4월 현재 3명이 발생, 각별한 주의와 함께 철저한 방역이 요구되고 있다.16일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에 따르면 2021년도 3월 1명, 4월 2명 등 총 3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했다.지난해에는 5월까지 환자 발생이 없다가 6월부터 16명, 7월 25명, 8월 14명, 9월 4명, 10월 3명 등 총 62명이 발생했다.말라리아는 대표적인 모기 매개 질환 중 하나로, 파주시를 비롯한 휴전선 접경지역(인천, 경기, 강원 북부지역)
사회
윤관호기자
2021.04.21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