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에 치러지는 파주시장 선거에서 조병국 국민의힘 후보가 48.4%의 지지율로 김경일 더불어민주당 후보(39.6%)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헤럴드경제가 여론조사공표금지기간 직전인 지난 24일과 25일 이틀 간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8.8%로 오차범위인 ±4.4% 포인트 맨 끝자락에 위치했다. 격차가 8.9% 이상이 되면 오차범위 밖에서 조 후보가 앞서게 된다.조 후보는 남성에게서 52.1%의 지지를 얻어 37.1%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반면 여성
조병국 국민의힘 파주시장후보는 26일 세계 일류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 연구개발센터 유치 등을 통해 문산권인 북파주를 고급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미래첨단 자족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조 후보는 이날 “파주시는 미래 먹거리를 견인하기 위해서 LG에너지솔루션 연구개발센터를 반드시 유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대전기술연구원, 마곡R&D캠퍼스 등 3곳의 연구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크게 늘어나고 배터리 수요가 폭증에 따라 전문인재 영입 확충 및 신규 연구개발센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김경일 파주시장 후보의 공약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경일 파주시장 후보는 26일, 파주 금촌역 광장에서 집중유세를 함께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책협약식을 개최해 ‘파주발전 5대 프로젝트’ 등 파주 발전 공약에 대한 공동 추진을 다짐했다.이날 두 사람이 직접 서명한 협약서에는 ①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조기 확정 및 GTX, 경의중앙선 연결, ②GTX-F노선 신설(파주~삼송~서울~위례~광주~이천~여주), ③4차 산업혁명 대학 신설(전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퍼스), ④메디컬클러스터(의료복합단지) 조
조병국 국민의힘 파주시장 후보는 26일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파주시의 최대 숙원사업인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은 사업 발표 후 6년간 답보 상태에 있다”며 “민주당 정권의 파주시민 우롱 끝판왕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조 후보는“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함으로써 노선이 변경되고 길이가 늘어남은 물론 사업비가 대폭 증가해 2년 가까이 걸린 적격성 심사가 언제 끝날지도 모른다”며 “이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SOC 재정사업으로 추진됐다면 운정신도시 주민들은 이미 3호선 연장 혜택을 누리고 있을 것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완주)는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거주하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교통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파주시청의 의견을 수렴하여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당해 지역과 투표소 소재지 사이에 대중교통 수단이 없거나, 1일 대중교통 운행횟수가 6회 이내인 지역을 대상으로 교통편의 제공 노선을 선정하고,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각 정당 경기도당과 협의, 경기도위원회 의결로 총 5개 노선을 확정했다.파주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일에
국민의힘 조병국 파주시장 후보 캠프는 25일 파주언론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파주시장 후보 초청 정책토론회’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파주시장 후보를 26일 선관위에 고발했다.25일 토론회에서 사회자가 돌발질문으로 ‘한예종, 28연대 부지에 유치’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조병국 후보가 게첩했다며 두 후보에게 입장을 물었다.이는 사실이 아니며 조병국 후보는 “나는 28연대 부지에 한예종을 유치하겠다는 말도, 현수막도 게첩한 적이 없다. 선관위에 확인해보시라”며 강력하게 부인했다.그러나 김경일 후보는 사회자의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기호1번 김경일 후보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파주 북부를 환골탈태시킬 ‘파주 북부 평화특별경제구’ 신설 구상을 밝혔다.김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밝힌‘파주 북부 평화특별경제구’구상의 내용은 파주 북부에 국제/평화벨트, 4차산업혁명벨트, 평화관광벨트를 만들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GTX-F노선 신설을 중심으로 하는 교통전략이다.우선 첫 번째, 국제/평화벨트는 장단면에 평화경제특구를 조성하여 AI, 빅데이터, 자율주행, 시스템반도체 등 첨단기술단지를 만들어, 해외기업들이 직접 참여하거나 투자 할 수 있는 환경을
공식선거운동 7일차를 맞은 25일,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파주시장 후보는 의료복지, 보육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시청이전 부지 서울대병원 유치를 통해 상권의 질적 변화를 통해 원도심 경제를 되살리겠다는 의지도 함께 피력했다.김경일 후보는 시청을 현재 주말농장으로 이용 중인 C3 블록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서울대병원을 유치해 시민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고, 더불어 침체되어 있는 원도심의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시청이 위치한 금촌 원도심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한계가 있다. 서울대병원이 들어서면 약국
조병국 국민의힘 파주시장 후보는 25일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공경‘ 정책을 발표했다.‘어르신 공경’ 정책은 파주시 노인지회 읍면동 분회장 활동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현재 월 20만 원 지급되는 노인회 분회장 활동비 인상 외에 각 경로당 회장에 대한 활동비도 인상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시장에 당선되면 이를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조 후보는 이밖에도 “노인의 건강검진 확대, 치매·간병, 목욕 등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는 정책도 강구하겠다”고 했다.한편, 파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지역회장 한영돈)가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소재 중소기업DMC타워 3층 중회의실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원장 이홍우)과 「경기도 시장상권의 효율적 조직화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중소기업중앙회 한영돈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홍우 원장이 양 기관의 대표로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으며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업무협약에서는 경기도의 시장, 상점가 등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이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설립하는 경우 더욱 다채롭고 풍부한 경제
(사)경기중소기업연합회 북부지회 파주진흥회는 10일 경기인력개발원 1층 세미나실에서 5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한마음워크숍에 대한 논의와 함께 ESG경영,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대한 강의를 청취했다.인청식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월례회에서 이연근 회장은 "그동안 제조업을 하면서 각종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윤석열 정부가 기업들을 위해 우려했던 중대재해처벌법 등 기업 규제 등에 대해 보완을 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다. 오늘 하태종 교수의 중대재해처벌법과 사업주 의무에 대한 특강을 듣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
파주상공회의소가 회원사들의 경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MOU를 체결하는 등 상생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다.18일 문산 프리마루체에서 파주상공회의소 기업인협의회, 산업단지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세무서와 파주 중소기업 세정 협력에 관한 MOU 체결,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세정 지원 및 세정 홍보를 위해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파주상공회의소 박종찬 회장, 전정일 파주세무서장, 이재석 문산기업인협의회 회장, 류재필 탄현산업단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파주세무서가 파주지역 중소기업 운영에 대한 세무상담을
중소기업진흥공단 북부지부 파주교류회는 9일 북부지부 2층 이노카페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전정일 파주세무서장의 가업 승계 제도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장인철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월례회에서 이연근 회장은 "오늘 가업 승계 제도에 대한 특강을 해주시기 위해 일산까지 와주신 전정일 파주세무서장에게 감사드린다. 코로나 발생 2년 6개월 만에 진행된 월례 회의로 오늘 특강도 잘 듣고 2세경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22일, 23일 1박2일로 진행될 한마음 전진대회에 골프, 등산팀이 많이 신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모처럼 힐링시간
여성경제위원회는 16일 DMZ드림푸드(주)에서 5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CEO가 알아야 하는 노무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월례회의는 송영예 위원장, 박종찬 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숙 고문을 비롯한 회원 등이 참석했다.김윤희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월례회의에서 송영예 위원장은 "이제 실외 마스크를 벗게 되는 방역조치가 완화되어 2년여 만에 만나뵙게 되었다. 마스크 쓰고 비즈니스하면서 어려움을 많이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이 곳 DMZ드림푸드 공지혜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공장 짓고 꾸려나가는 그 열정이 대단하다. 축하드린다. 오늘 한지
파주상공회의소는 18일 프리마루체에서 2022년도 제4차 상임의원회를 개최하고 전차 회의록 경과 보고 및 회관 건립 추진사항, 파주 상의 복지몰 오픈, 조찬 세미나 등 의안에 대해 심의했다.신동주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상임의원회에서 박종찬 회장은 ☺오랜만에 상임의원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전정일 세무서장 특강과 함께 파주기업인협의회, 산업단지협의회 대표들과 협약식을 갖게 되었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기업 경영에 많은 고생을 해왔다. 더욱 힘내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하고, ☺상공회의소 회관 건립과 관련 예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파주시장 후보가 청년, 취창업지원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일자리 문제는 의료복합단지, LCD 신성장특구 등 경제공약과 연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김경일 후보는 청년들이 조금이라도 더 안정적인 상태에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청년 기본소득 지급범위 확대, 청년 기본금융 예산증액, 가입자격 제한 없는 청년기본적금 신설 등 청년 기본통장, 생애 첫 주택 구입과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 기본주택 제공 등을 약속했다. 더불어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더 많이 발굴하고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청년정책 자문그룹을 운
조병국 국민의힘 파주시장 후보는 22일 운정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을 발표, 앞으로 통일 대한민국 수도로도 손색이 없는 명품자유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조 후보가 발표한 운정신도시 종합발전계획에 따르면 현재의 운정신도시 4개 동(교하동 포함)을 7개로 분동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시민들이 원하면 교하택지지구까지 운정신도시로 명명하겠다고 말했다. 교하동 이름은 신도시 외곽지역에 한해 사용함으로써 「교하」의 역사성도 살리겠다고 했다.이 계획은 분동에 따른 5개 동사무소(2,3,4,5,6 운정동 및 교하동)를 최단기간에 건립하며, 운정역
6.1지방선거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들의 유세전이 치열한 가운데, 파주시민들의 올바른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다.특히 후보들의 공약을 둘러싼 공방이 거세지고 있어 그 공약들이 파주발전의 진정성있는 플랜인지에 대해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파주시장 선거는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후보와 기호2번 국민의힘 조병국 후보가 맞붙는다.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후보는 ☺50만 파주를 100만 도시로 바꾸겠다☺며 경제활력, 자족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 한반도 평화수도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인상과 부킹 어려움 등 골프장의 횡포와 갑질 등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서서울CC가 시설 변경 등록을 하지 않은 채 영업하다가 적발되었다.최근 파주시에 따르면 광탄면 용미리 산79-1번지 일원 1,035,150㎡(18만 평) 규모의 서서울CC가 코스 등을 무단으로 변경하여 운영해왔다.사건 현장 확인 결과 도시개발과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2021.4.19.) 이후 공사가 완료되면 체육시설법에 따른 변경 등록 절차를 이행하고 골프장을 운영해야 하나 행정절차를 미이행했다.실제로 서서울CC는 체육시
미세먼지, 차량소음 등으로 인한 생활 불편이 개선될 전망이다.21일 파주시아파트연합회는 김경일․조병국 파주시장 후보를 초청,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임홍선 파주시아파트연합회 회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연합회는 두 후보에게 운정3지구 등 신축공사 현장 비산먼지 대책과 함께 남북로 제2자유로 파주구간 소음 민원, 지하철3호선 착공 시기 등 운정3지구 광역교통대책, 층간소음 등 노후 아파트 지원 확대 계획, 산내9단지 앞 복합커뮤니티 공간 활용 계획과 C3블록 개발, 파주시청 이전 계획 등에 대해 물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