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금촌 등 파주시 주요 상습 정체 구간이 개선된다.27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비 31억을 들여 2022년 파주시 주요 상습정체 구간 운정 벧엘교회 교차로와 심학산 교차로, 아동사거리, 산내․와동 교차로 등 4개소를 정비한다.이에 따라 이들 구간은 개선사업을 통해 교통 소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다.아동사거리 상습정체 구간은 이달 초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사업비 10억을 들인 아동사거리는 팜스프링에서 금촌역 방면 우회전 차로가 짧아 교량 인도부 도로 90m를 확장, 교통 흐름이 수월해졌다.이에 벧엘교회 교차로는 사업비 5억을 들여
2020년 3월 출범한 파주시 노인주야간보호협회(회장 최창화)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첫 정기총회를 가졌다.26일 금촌동소재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 4층 회의실에서는 최창화 회장을 비롯한 박숙희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장,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파주시 노인주야간보호협회 2022년 제1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이 자리에서 최창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현장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싸우느라 고생하신 센터장님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한다″며 ″저희 협회는 관내 노인주야간보호센터들의 친목을 다지고 관공서와 지역사회의
6월 1일에 치러지는 파주시장 선거에서 조병국 국민의힘 후보가 48.4%의 지지율로 김경일 더불어민주당 후보(39.6%)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헤럴드경제가 여론조사공표금지기간 직전인 지난 24일과 25일 이틀 간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8.8%로 오차범위인 ±4.4% 포인트 맨 끝자락에 위치했다. 격차가 8.9% 이상이 되면 오차범위 밖에서 조 후보가 앞서게 된다.조 후보는 남성에게서 52.1%의 지지를 얻어 37.1%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반면 여성
(사)한국다문화복지협회는 유니품, 침구류 제조 및 판매업체 젠탁, 파주시니어클럽과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 각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노인, 다문화 복지 향상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써 나가기로 했다.17일 문산 (사)한국다문화복지협회에서 조윤희 대표, 젠탁 유식 마케팅 대표, 장승철 파주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복지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각 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 사회 노인, 다문화 복지 사업의 전문성 향상과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조윤희 (사)한국다문화복지
조병국 국민의힘 파주시장후보는 26일 세계 일류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 연구개발센터 유치 등을 통해 문산권인 북파주를 고급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미래첨단 자족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조 후보는 이날 “파주시는 미래 먹거리를 견인하기 위해서 LG에너지솔루션 연구개발센터를 반드시 유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대전기술연구원, 마곡R&D캠퍼스 등 3곳의 연구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크게 늘어나고 배터리 수요가 폭증에 따라 전문인재 영입 확충 및 신규 연구개발센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김경일 파주시장 후보의 공약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경일 파주시장 후보는 26일, 파주 금촌역 광장에서 집중유세를 함께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책협약식을 개최해 ‘파주발전 5대 프로젝트’ 등 파주 발전 공약에 대한 공동 추진을 다짐했다.이날 두 사람이 직접 서명한 협약서에는 ①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조기 확정 및 GTX, 경의중앙선 연결, ②GTX-F노선 신설(파주~삼송~서울~위례~광주~이천~여주), ③4차 산업혁명 대학 신설(전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퍼스), ④메디컬클러스터(의료복합단지) 조
조병국 국민의힘 파주시장 후보는 26일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파주시의 최대 숙원사업인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은 사업 발표 후 6년간 답보 상태에 있다”며 “민주당 정권의 파주시민 우롱 끝판왕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조 후보는“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함으로써 노선이 변경되고 길이가 늘어남은 물론 사업비가 대폭 증가해 2년 가까이 걸린 적격성 심사가 언제 끝날지도 모른다”며 “이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SOC 재정사업으로 추진됐다면 운정신도시 주민들은 이미 3호선 연장 혜택을 누리고 있을 것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완주)는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거주하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교통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파주시청의 의견을 수렴하여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당해 지역과 투표소 소재지 사이에 대중교통 수단이 없거나, 1일 대중교통 운행횟수가 6회 이내인 지역을 대상으로 교통편의 제공 노선을 선정하고,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각 정당 경기도당과 협의, 경기도위원회 의결로 총 5개 노선을 확정했다.파주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일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어린이체험실에서 지역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파주시청 복지정책과 주관의 ‘우리동네 체험활동’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됐으며, 코로나19 확산 이후 초등학교에 입학한 문화소외계층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또래관계 및 사회성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어린이체험실은 어린이를 위한 파주관의 체험공간으로, 재질별로 소장품을 분류하여 보관하고 있는 수장고를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탄농협이 NH생명보험 직원 50여 명과 함께 지난 20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탄면 마장리 사과농장을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사과적과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농장주는 ″제때 작업이 이루어져야 상품성 있는 좋은 품질의 사과를 얻을 수 있는데 영농 적기에 일손을 보태준 농협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NH생명보험 김인태 대표이사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일손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농가의 어려움에 도움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조병국 파주시장 후보 캠프는 25일 파주언론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파주시장 후보 초청 정책토론회’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파주시장 후보를 26일 선관위에 고발했다.25일 토론회에서 사회자가 돌발질문으로 ‘한예종, 28연대 부지에 유치’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조병국 후보가 게첩했다며 두 후보에게 입장을 물었다.이는 사실이 아니며 조병국 후보는 “나는 28연대 부지에 한예종을 유치하겠다는 말도, 현수막도 게첩한 적이 없다. 선관위에 확인해보시라”며 강력하게 부인했다.그러나 김경일 후보는 사회자의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기호1번 김경일 후보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파주 북부를 환골탈태시킬 ‘파주 북부 평화특별경제구’ 신설 구상을 밝혔다.김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밝힌‘파주 북부 평화특별경제구’구상의 내용은 파주 북부에 국제/평화벨트, 4차산업혁명벨트, 평화관광벨트를 만들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GTX-F노선 신설을 중심으로 하는 교통전략이다.우선 첫 번째, 국제/평화벨트는 장단면에 평화경제특구를 조성하여 AI, 빅데이터, 자율주행, 시스템반도체 등 첨단기술단지를 만들어, 해외기업들이 직접 참여하거나 투자 할 수 있는 환경을
천현농협(조합장 김기욱)이 지난 20일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협 이동상담실」을 개최했다.천현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농협 이동상담실은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재승 변호사로부터 농업인의 법률문제 및 영농·소비생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아울러 현지에서 고충을 상담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농촌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 농업인 실익 증진에 보탬이 되고 있다.농협은 또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김병선 강사의『원예치료』 시간을 마련했다.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농업인들은 원예활동을
공식선거운동 7일차를 맞은 25일,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파주시장 후보는 의료복지, 보육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시청이전 부지 서울대병원 유치를 통해 상권의 질적 변화를 통해 원도심 경제를 되살리겠다는 의지도 함께 피력했다.김경일 후보는 시청을 현재 주말농장으로 이용 중인 C3 블록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서울대병원을 유치해 시민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고, 더불어 침체되어 있는 원도심의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시청이 위치한 금촌 원도심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한계가 있다. 서울대병원이 들어서면 약국
조병국 국민의힘 파주시장 후보는 25일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공경‘ 정책을 발표했다.‘어르신 공경’ 정책은 파주시 노인지회 읍면동 분회장 활동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현재 월 20만 원 지급되는 노인회 분회장 활동비 인상 외에 각 경로당 회장에 대한 활동비도 인상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시장에 당선되면 이를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조 후보는 이밖에도 “노인의 건강검진 확대, 치매·간병, 목욕 등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는 정책도 강구하겠다”고 했다.한편, 파주
파주시는 인구 50만 대도시 지정을 대비해 조직 진단을 추진한다.파주시는 인구 50만 대도시 지정 대비 새로운 행정 수도 및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효율적인 조직 구성이 필요하고 2018년 8월 조직 진단 이후 변화된 행정 환경에 대한 행정 수요 감소 분야의 조직 인력 재조정 및 유사 중복 기능의 조정 등이 필요함에 따라 이번에 조직 진단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이에 따라 올 3월부터 7월까지 4개월 간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파주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0.1.1일부터 2021년 12.31일까지 업무량을 분석,
파주시가 금촌주민협의체, 금촌1동 주민자치회 회원 등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금촌통일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금촌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을 운영한다.16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금촌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은 도시재생을 즐겁게 배워보고 함께 만들어보기라는 주제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주민협의체의 역할과 구성 지역의제 발굴 주민공모사업의 기획에 대한 내용으로 운영된다.한편, 금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금촌1동 금촌통일상권 일대 149,734㎡에 150억원을 투입해 ▲골목으로 이어지는 상권활성화 ▲생활문화로 이어지는 가로환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지역회장 한영돈)가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소재 중소기업DMC타워 3층 중회의실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원장 이홍우)과 「경기도 시장상권의 효율적 조직화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중소기업중앙회 한영돈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홍우 원장이 양 기관의 대표로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으며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업무협약에서는 경기도의 시장, 상점가 등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이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설립하는 경우 더욱 다채롭고 풍부한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