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ㆍ안보자문협의회, 탈북민 합동결혼식 성황리 치러

 

 

통일을 준비하는 작은 결혼식이 성황리 치러졌다.

16일 금촌동 소재 청곡농원에서는 파주경찰서(서장 김용웅)와 파주경찰서안보자문협의회(회장 김혜숙)가 주관한 작은 결혼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당선인, 윤후덕 국회의원, 목진혁 시의원, 박종찬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박정규 두원공대 부총장, 연진흠 자원봉사센터장, 노하영 생활안전연합회장, 연재구 전ㆍ의경 재향경우회장, 김진수 1대 안보자문협의회장, 한영돈 2대 회장, 내외빈 등 100여 명이 참석, 두 커플의 행복한 시작을 축하했다.

또 정명숙 외식업지부장 외 직원은 찬조금과 음식을 도와주고 원예봉사단체 꽃으로의 김규범 고문과 회원은 이날 결혼식의 모든 꽃장식을, 파주참사랑회 김승기 회장은 장학금 지원, 이혜숙미용실의 이혜숙 원장은 신랑 신부 메이컵과 헤어, 금촌수산 서기영 대표는 잔치국수, 안보회 고문이며 골프회 회장인 김성태 회장은 떡 제공, 으뜸행정사 김영기 대표는 닭발편육, 센트리움웨딩홀 고동섭 대표는 신부 드레스, 마마쿡 기창서 대표는 육포, 도미솔김치 박미희 대표는 김치 후원, 위즈호텔 김성희 대표는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 금촌1동 이경수 새마을지도자는 방역 등을 지원했으며, 이날 결혼식은 파주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회원들과 김선안 안보과장 외 직원들이 준비, 후원과 재능기부로 축복 속에 열렸다.

김용웅 경찰서장은 주례사에서 ″두 커플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가정을 꾸려 한평생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생활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김혜숙 안보자문협의회장은 ″이분들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어려움과 고충이 있던 것으로 알기에 오늘 행사가 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탈북민들이 용기를 갖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주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