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금촌초등학교 후문 삼거리가 물에 잠기는 등 파주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10일 파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1시30분현재 8, 9일 누적 강우량은 222.3㎜를 기록했다.최고 강우량은 조리읍으로 254㎜의 비가 쏟아졌으며, 적성면은 176.5㎜의 비가 내렸다.8일 월롱 160.5㎜, 조리 154.5㎜, 광탄 152.0㎜, 운정 148㎜, 문산 146.5㎜, 금촌 131㎜의 비가 내리면서 도로, 주택 등이 침수되는 피해를 겪었다.또 이틀간 주택 8곳, 상가 7곳, 차량 16대가 침수되면서 금촌
사회
김규석기자
2022.08.10 11:58